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블즈 애드버킷 (문단 편집) == 상세 == 여기서 [[알 파치노]]는 경력상 평범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력이 워낙 떨어져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사실 이 영화가 전체적인 연기 디렉션이 잘된 편이라 감정 연기에 서투룬 리브스도 이 작품에서는 중간 이상의 연기력은 되는데[* 표정 연기는 [[키아누 리브스]]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다.] 알 파치노의 표정 연기나 리액션이 워낙 대단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후달려보이는 부분이 크다.[* 사실 리브스가 그나마 가장 연기를 잘한 장면은 마지막에 파치노와 대립하는 장면이다. 그전까지 샤를리즈 테론이랑 찍는 장면이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무슨 목석같은데, 파치노는 워낙에 대배우다 보니 리브스 입장에서는 그의 연기를 받아치는 것만으로 본인의 역량 이상이 뽑혀나오는 것. 다만 파치노의 연기에 리액션을 하는 부분 말고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당신 말이 맞아..."하면서 새롭게 감정선을 잡는 장면은 매우 어색하다.] 알 파치노는 리액션 위주의 조연으로서 다른 주역급 캐릭터들의 연기를 받쳐주면서 보조해주는 스타일의 연기를 했는데, 다른 알 파치노의 연기에 비하면 평범할 수 있으나, '''이런 연기도 상당한 내공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reaction' 연기의 대가 중 한명으로 할리우드의 명배우 [[진 해크먼]]을 꼽을 수 있다. 진 해크먼은 주연 원톱 영화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대부분의 영화에서 서브 주연이나 조연으로 맹활약하며 진정한 씬 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진 해크먼과 알 파치노는 1973년 작인 [[허수아비(영화)|허수아비]]에서 협연한 바 있다.] 위에 키아누 리브스도 그렇고 이런 포지션의 역할을 한 배우가 정말로 평범한 연기를 한다면 모든 배우가 발연기를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 [[마이클 베이]]가 의외로 조연에 중견급 명배우들을 계속 캐스팅한 이유가 바로 이건데 주연들이 신인이나 연기경력이 부족한 모델이나 가수 출신을 주인공으로 쓰다보니 연기력을 받쳐줄 중견배우들이 필요했기 때문. 그의 영화들이 한심한 각본으로 비판받아도 연기력에 대한 비판은 의외로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 영화의 알 파치노도 이런 포지션이다.] 무명시절의 [[샤를리즈 테론]]이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테론의 경우는 연기력이 신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알 파치노와 대면하는 장면이 별로 없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